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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인 돈 찾기3 - 6개월 동안 쌓인 보험적립금재테크이야기 2020. 9. 14. 18:36

6개월만에 보험적립금 인출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적립금에 대해서 공유했었는데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최소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모자란 금액은 보험사에서 적립금으로 책정해서 적립해 둡니다.
10년 전엔 이율이 높을 때는 복리 3~5% 수익이 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큰 의미가 없어서 적립금으로 두면 거의 이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소멸성 보험인데 만기되면 얼마 받는다는 것은 보험회사에서 주는 것이 아닌 보통 적립금이 쌓여서 주는 금액이라 큰 의미가 없으면 적립금을 재테크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saveestate.tistory.com/326묶인 돈 찾기 - 보험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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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보험은 생명보험은 연금보험 빼고는 들지 않고 화재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주로 실비와 암보험 위주로 가입했고 생명보험에 가입된 보험이 없네요.(아내가 결혼전 가입한 보험이 있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망후 보험금 받는 금액이 거의 없습니다.^^;;
6개월 동안 쌓인 보험 적립금이 735,870원입니다.
적립금은 현재 펀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적립금으로 묶어두나 펀드로 묶어두나 쓰지 않을 돈이기에 더 가능성 있는 곳에 자금을 옮기고 있습니다.
지난번 펀드수익률을 포스팅했었는데 모두 보험금 적립과 실비 환급 받은 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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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위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3월 말에 펀드를 가입하고 자금을 넣었을 때 코로나 여파 이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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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베트남 VN30 펀드 가입해서 총 3개로 적립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P500 인덱스 펀드에는 2번 납입했었고 추가로 납입을 안했는데 다음달부터는 3개 펀드에 각10만원씩 적립할 생각이고 분산투자로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험 적립금을 꼭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를 위해 찾는다면 안찾고 나중에 만기에 목돈으로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적립금을 다른 자산으로 옮기는 것이라면 매우 찬성입니다.^^
부동산 사실 때 적립금 확인하시면 나름 의미 있는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재테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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