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점검하기

갑자기 저의 파이프라인을 점검해 봤습니다.

일단 자산을 배제하고 온전히 수입에 대해서만 정리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점검차원이고 동기부여도 될 것 같아서 정리해봤습니다.

한번은 스스로 점검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주네요.

2020년 예상인 소득 파이프라인입니다.

매년 파이프라인의 비중에 어떻게 변화되는지도 점검하면 경제활동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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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파이프라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급여

2. 투잡(쇼핑몰)

3. 수익형부동산의 임대료와 매매차익

4.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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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의 색상은 노동의 강도와 시간 비중을 표현하였습니다.

급여와 쇼핑몰은 노동 수입이라고 볼 수 있고 수익형부동산 수입과 기타는 수동적 수입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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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수익형부동산을 15년 정도 운영하다보니 나름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저는 최근 5년 정도 자산의 대부분을 수익형부동산에 집중적으로 매수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작은 수익을 남기고 매도했는데 매도 이유는 해당 부동산이 유난히 자주 공실이 발생했고 내년에 분양받은 부동산의 안정적인 잔금을 위해서 머리아픈 것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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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목표는 쇼핑몰 매출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지출을 급여 내로 사용해서 나머지 자금은 자산을 모으는데 재투자하려고 합니다.

결국 저축과 투자금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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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펀드로 발생되는 수익은 시드머니 1억이 될때까지는

자산 증감으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언젠가 주식 or 배당금이 주요 소득이 되는 날을 기대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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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점검은 제 경제활동의 지표를 돌아보게 됩니다.

소득과 자산을 구분하여 앞으로 추구해야할 방향성을 만드는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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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자산 비중에 대해서 점검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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