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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25]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책이야기 2020. 4. 23. 00:35

    제목 :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지은이 : 신정철

    발행처 : (주)위즈덤하우스

    읽은날 : 2020년 1월 18일

    책소유 : 리디셀렉트

    책을 읽고 밑줄을 긋고, 독서노트를 적고, 글을 쓴다.

    책을 읽을 때 더 오래남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을 읽고 너무 쉽기 잊어버리는 문제는 모든 독자들이 느끼는 고민인 듯싶다.

    나도 독서노트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에버노트를 통해서 작성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다.

    자기개발 독서도 그렇지만 인물이 많이 나오는 소설을 읽을 때면 정말 복잡하다.^^;;

    이때 마인드맵이란 것을 활용해서 책을 읽고 기록해봐야 겠다.

    다독을 하기로 했고 또 이미 내 기본적인 독서노트 틀이 있기에 방법적인 부분은 취사선택해야 할 것 같다.

    자기계발서는 얼마나 적용하느냐가 의미가 있기에 적용할 부분을 고민해야할 것 같다.

    저는 독서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재미를 위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책에서 지식을 얻고 성장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죠. 독서를 통해 제 삶이 달라지길 원했습니다. p.7

    노량진에 있는 국민문고에 갔다가 국내에 처음 번역되어 들어온 토니 부잔의 <마인드맴 북>을 우연히 발견했죠. p.119

    친숙함과 놀라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대중성과 진정성입니다. 널리 공유되는 글은 대중성과 진정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대중성이 있어야 많은 독자에게 전파될 수 있고, 진정성이 있어야 독자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p.168

    어떤 일이 하고 싶다면, 일단 해보자. 해보고 나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달라져 있을 테니까, 결과가 아니라 그 변화에 집중하는 것, 여기에 핵심이 있다. <소설가의 일> 김연수

    다크다운(markdown)이라는 문서 포맷 언어를 써서 텍스트만 입력하면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들어줍니다. p.197

    경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양한 환경에 나를 가져다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직접 경험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독서는 경계를 확장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경계를 인식할 수 있고, 경계 위에 설 수 있고, 경계 바깥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경계를 발견하고, 잘못 그어진 경계를 지우고, 새로운 경계를 그리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p.228

    책은 e북인 리디셀렉트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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