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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부동산 : 오피스텔 이야기2
    재테크이야기 2020. 3. 8. 13:00

    오피스텔 하나 더 구매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돈을 많이 모아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는 꼭 공유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을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매년 재계약을 하는 상황이었고 경우에 따라 공실이 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부동산에 임대를 내놓게 됩니다.
    그 중에 매우 적극적이거나 나와 이야기가 잘 되거나 편한 마음을 주는 부동산이 생기더랍니다.
    그러면 내 임대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 그 부동산에 일임을 하게 되고 세금신고, 계산서발행도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신뢰가 가능해야 하겠지만요.
    이런 부동산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재테크하는데 유리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적어집니다.

     

     


    그러다가 급매물을 소개받아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의 경우 한 대기업이 직원을 위해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을 한시점에 일괄 매각을 한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거래하던 부동산 사장님이 알려주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고민도 되고 그 회사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의심도 했지만 실제 진행 중이었다는 겁니다.
    이런 정보는 인터넷에도 부동산에 처음 온 사람에게도 소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진행사항도 일반거래보다 시간도 걸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가 바탕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시 시세가 1억 4천인 오피스텔을 1억 2천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1억 7천에 팔았습니다.
    월세도 약 70만원이었기 때문에 임대수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기회는 생각보다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주거래 은행이 있듯이 친한 부동산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기본입니다.


    이런 부동산이 있으면 단지 하나의 정보만을 아는게 아니라 세금, 아파트 정보, 개발정보 등 부동산과 관련된 많은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 옛날부터 사랑방처럼 다니면 그만큼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투자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문턱이 낮은 부동산 하나쯤 만들어보시면 부동산투자에 충분한 조언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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