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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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독서 정산책이야기 2021. 1. 19. 22:21
2020년을 시작하면서 200권의 책을 읽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일년을 돌아보니 쉬지 않은 일이네요.- -;; saveestate.tistory.com/296?category=845368 [계획4] 1년 동안 200권 읽기 계획하고 꿈꾸는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4번째 계획입니다. 올해는 독서에 푹빠져 살아보고 지적인 수준을 높여볼 계획을 해봤습니다. 하루에 책1권을 읽고 싶지만 일 saveestate.tistory.com 올해 독서 통계입니다. 29권을 읽었고 19권 책 리뷰를 포스팅했었네요. 전반부는 그래도 나름 책을 읽었는데 후반부에 들어서는 거의 읽지 않았네요. 책 읽는 날로 계산해 보면 연간 대략 30%에는 책을 읽었고 60%는 책 읽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가족들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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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0]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책이야기 2020. 11. 5. 16:45
제목 :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지은이 : 데이비드 바크, 존 데이비드 만 옮긴이 : 엄성수 발행처 : 위너스북 읽은날 : 2020년 11월 5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오랜만에 책을 읽는 것 같다. 독서노트를 보니 마지막이 6월 12일이다. ㅜ.ㅜ 약 5개월만에 책을 읽었다. 물론 몇번은 시도했지만 책이 맘에 들지 않거나 바쁜 시간에 책을 놓기 일쑤였던 것 같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게 짧은 길이와 비유로 쓴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다시 책에 관심을 가져본다. 부와 관련된 책이다. 주인공은 남들과 비슷하게 어느 정도 급여 생활을 하는 사람이지만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사람이라 계속된 카드빚으로 허덕이고 있다. 그래서 연봉이 더 많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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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9] 미라클모닝책이야기 2020. 6. 14. 08:43
제목 : 미라클 모닝 지은이 : 할 엘로드 옮긴이 : 김현수 발행처 : 한빛비즈(주) 읽은날 : 2020년 6월 12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오늘의 나는 어제까지의 내가 만든 하루일지도 모른다. 매일 스치듯 지나가는 오늘이 앞으로의 미래를 만든다. 무수히 많은 선택들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많이 듣는다.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웃 블로거들이 많아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리디셀렉터에 책이 있을 것을 보고 선택했다. 말 그대로 놀라운 아침이라는 의미이자 삶을 바꾼 아침시간 정도로 이해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미라클모닝은 아닐지라도 내 스타일대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정확히 잘 몰라도 그냥 먼저 실천하자는게 나의 스타일이 된 듯하다. 회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2시간 정도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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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서책이야기 2020. 6. 13. 08:40
5월에 읽은 책 공유해 봅니다. 제가 주로 선호하는 책은 경제/경영, 자기계발, 에세이입니다. 관심사에 따른 선호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서는 정말 재테크의 시작이자 자기계발의 첫번째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도 잘 되어 있고 볼만한 영상도 많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정립해 가는데 책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매달 리디셀렉트로 무제한 책을 읽는 서비스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선결제로 2021년 11월까지 구독해 두었습니다. 리스트와 북리뷰 링크 5권의 책을 읽었네요.^^ 그중 3권을 북리뷰를 썼습니다. 저는 다독(많은 책을 읽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북리뷰는 읽은 책을 좀 더 기억하고자 그냥 저만의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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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8] 엄마, 주식 사주세요책이야기 2020. 6. 12. 06:53
제목 : 엄마, 주식 사주세요 지은이 : 존 리 발행처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읽은날 : 2020년 6월 9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10년을 넘게 기웃거렸지만 주식투자는 올해부터 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게 투자의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가 유튜브 경제채널을 통해 만난 많은 패널들 때문이다. 그 중에 존리 대표(메리츠자산운영)의 인터뷰도 들었었다. 많은 공감이 되고 지금까지 잘못된 투자방식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큰 공감이 된 글은 사교육하지 말고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면서 경제 공부를 시키라는 말이었다. 한국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자녀를 3명을 키우고 있지만 지금까지 자녀들을 영어, 수학 학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