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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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0]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책이야기 2020. 11. 5. 16:45
제목 :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지은이 : 데이비드 바크, 존 데이비드 만 옮긴이 : 엄성수 발행처 : 위너스북 읽은날 : 2020년 11월 5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오랜만에 책을 읽는 것 같다. 독서노트를 보니 마지막이 6월 12일이다. ㅜ.ㅜ 약 5개월만에 책을 읽었다. 물론 몇번은 시도했지만 책이 맘에 들지 않거나 바쁜 시간에 책을 놓기 일쑤였던 것 같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게 짧은 길이와 비유로 쓴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다시 책에 관심을 가져본다. 부와 관련된 책이다. 주인공은 남들과 비슷하게 어느 정도 급여 생활을 하는 사람이지만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사람이라 계속된 카드빚으로 허덕이고 있다. 그래서 연봉이 더 많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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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9] 미라클모닝책이야기 2020. 6. 14. 08:43
제목 : 미라클 모닝 지은이 : 할 엘로드 옮긴이 : 김현수 발행처 : 한빛비즈(주) 읽은날 : 2020년 6월 12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오늘의 나는 어제까지의 내가 만든 하루일지도 모른다. 매일 스치듯 지나가는 오늘이 앞으로의 미래를 만든다. 무수히 많은 선택들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많이 듣는다.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웃 블로거들이 많아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리디셀렉터에 책이 있을 것을 보고 선택했다. 말 그대로 놀라운 아침이라는 의미이자 삶을 바꾼 아침시간 정도로 이해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미라클모닝은 아닐지라도 내 스타일대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정확히 잘 몰라도 그냥 먼저 실천하자는게 나의 스타일이 된 듯하다. 회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2시간 정도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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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8] 엄마, 주식 사주세요책이야기 2020. 6. 12. 06:53
제목 : 엄마, 주식 사주세요 지은이 : 존 리 발행처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읽은날 : 2020년 6월 9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10년을 넘게 기웃거렸지만 주식투자는 올해부터 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게 투자의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가 유튜브 경제채널을 통해 만난 많은 패널들 때문이다. 그 중에 존리 대표(메리츠자산운영)의 인터뷰도 들었었다. 많은 공감이 되고 지금까지 잘못된 투자방식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큰 공감이 된 글은 사교육하지 말고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면서 경제 공부를 시키라는 말이었다. 한국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자녀를 3명을 키우고 있지만 지금까지 자녀들을 영어, 수학 학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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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7] 백만장자 시크릿책이야기 2020. 6. 10. 22:53
제목 : 백만장자 시크릿 지은이 : 하브 에커 옮긴이 : 나선숙 발행처 : (주)일에이치코리아 읽은날 : 2020년 5월 31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요즘 부자로 가는 길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가진 습관, 생각, 정신력 등이 종종 나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개발서를 통해서 처음 먹었던 다짐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내가 금새 잊었던 것들을 다시금 꺼내놓고 있다. 백만장자 시크릿은 두번째 읽었는데 이런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17가지의 부자의 특징을 나열하였는데 그것들을 나열해 보고 밑줄 그으면서 도움이 된 구절들을 정리해 본다.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자, 피해자처럼 구는 부자는 이 세상에 없다. 관심을 얻으려고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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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6] 40세에 은퇴하다책이야기 2020. 5. 10. 19:26
제목 : 40세에 은퇴하다 지은이 : 김선우 발행처 : 21세기북스 읽은날 : 2020년 5월 6일 책소유 : 리디셀렉터 책의 제목을 보고 은퇴하는 방법이나 조기은퇴의 경제적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저자는 은퇴를 하려면 하고 있는 일을 멈춰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자였던 저자는 기러기아빠 생활을 5년 정도하면서 삶의 대한 회의를 느꼈던 것 같다. 요즘 나의 키워드가 기러기아빠,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인데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정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지만 바쁘게 살아오면서 스스로 멈춰야 한다는 걸 직감했던 것 같다. 노후에 대한 정확하고 명확한 계획은 없었지만 멈추지 않으면 안되는 그의 이야기가 있었다. 요즘같아선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