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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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2월 읽은 책책이야기 2020. 3. 25. 16:58
어느덧 새해가 6일이나 지났습니다.ㅜ.ㅜ 연말과 연초가 너무 바빠서 포스팅할 여력이 생기지가 않았습니다. 올해는 매주 1권 정도 책을 읽으려 했는데 한주가 지났는데 지난달 읽고 읽는 책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책 읽는 훈련이 안된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에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조금씩 시간을 냈다는 것이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리디셀렉트를 구독하고 있기 때문에 월1권의 책 이상 읽지 않으면 재테크 실패라는 생각에 저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지난달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경제, 경영, 재테크, 자기계발에 대한 책만 리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책은 리디셀렉트로 주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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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6] 나는 돈에 미쳤다책이야기 2020. 3. 25. 15:57
제목 : 나는 돈에 미쳤다 지은이 : 젠 신체로 옮긴이 : 박선령 발행처 : 위너스북 읽은날 : 2018년 12월 19일 책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지만 생각보다 보수적인 접근으로 부자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다.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고 그 방법을 12가지로 나눠 이야기하는 책이다. 나는 생각-믿음-행동-습관의 패턴으로 정리해 봤다. 1. 생각 :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은 모두 돈이 필요하다. 남을 돕는 일에도 돈이 필요한 법이다. 2. 믿음 : 자기가 믿고자 하는 일에 믿음을 쏟아 돈을 벌어보자. 일도 의도적으로 기쁘게 하고 말이나 생각도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하자. 3. 행동 :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며 필요한 일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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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5]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책이야기 2020. 3. 25. 02:06
제목 :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저자 : 톰 피터스, 마셜 골드스미스 외 싱커스50 저 번역 : 이윤진 발행처 : 앳워크 읽은날 : 2018년 12월 6일 사장(CEO)이 일하는 방식을 50여명이 짧게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내용의 깊이나 통찰할만한 이야기는 부족하지만 많은 이야기에서 공통된 이야기는 '변화', '리더', '통찰(직관)', '혁신' 등이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던 분석이 아닌 판단력(직감, 영감, 통찰, 행동)이라는 말은 지금의 내 모습에서도 생각해 볼 단어라고 생각된다. 어쩌면 아직 사장이 아니라서 공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ㅎ “비즈니스는 사람들에게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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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1월 읽은 책책이야기 2020. 3. 24. 22:01
이제 2018년도 1달도 안남았네요. 2018년도에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공부와 통찰력에 대한 갈급했던 한해 였던 것 같네요. 지금 읽고 있는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분석보다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 알렉산드로 디 피오레 어떤 일을 하든 분석만 하고 결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할텐데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책을 가급적이면 많이 읽어보려고 합니다.(매년 그런 다짐이지만) 책을 통해 얻고 싶은 건 통찰력(판단력)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경영이나 경제, 재테크에 대한 통찰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통찰력은 지금까지 제 경험상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곤 했습니다. 많은 경험을 원하지만 몸은 하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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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4] 재테크 트렌드 2019책이야기 2020. 3. 24. 18:53
제목 : 재테크 트랜드 2019 저자 : 김학렬, 신준섭, 정철진, 남경엽, 김윤수 발행처 : 아라크네 읽은날 : 2018년 11월 25일 2019년 재테크 트랜드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예언한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흐름를 비춰봤을 때 예상되는 관점들을 전망한 책이라서 재테크를 하는 입장에서는 한번쯤 읽어보고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은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부동산, 아파트, 금융, 부동산 인테리어, 꼬마빌딩 투자의 5가지 영역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내용이다. 2018년도 어느덧 한달가량밖에 남지 않았다. 2019년에는 얼마나 큰 위기가 있을 것이며 또한 기회를 발견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다. 언론과 주변의 분위기에 치우치지 말고 전문가가 말하는 흐름을 내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