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5]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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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저자 : 톰 피터스, 마셜 골드스미스 외 싱커스50 저

번역 : 이윤진

발행처 : 앳워크

읽은날 : 2018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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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CEO)이 일하는 방식을 50여명이 짧게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내용의 깊이나 통찰할만한 이야기는 부족하지만 많은 이야기에서 공통된 이야기는 '변화', '리더', '통찰(직관)', '혁신' 등이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던 분석이 아닌 판단력(직감, 영감, 통찰, 행동)이라는 말은 지금의 내 모습에서도 생각해 볼 단어라고 생각된다.

어쩌면 아직 사장이 아니라서 공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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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사람들에게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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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더들은 판단력과 직관을 사용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새로운 능력을 계발하고, 최적화를 추구하는 사고방식을 탐험적 사고방식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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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읽은 내용과 정반대일 수 있지만, 당신이 정말 알고 이해해야 할 사실은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직을 이끄는 일은 가장 규정하기 어려운 인간의 자질인 판단력을 필요로 합니다. 통찰과 정성적 판단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혁신에 적용하는 능력은 기업이 가져야 할 핵심적인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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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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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에 번호를 붙여봅니다.

그냥 리뷰가 아닌 내 스스로 목표를 가지는 의미에서 100권 리뷰를 2019년 내로 달성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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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셀렉트(Ridiselect)를 통해 e-book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