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6] 나는 돈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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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돈에 미쳤다

지은이 : 젠 신체로

옮긴이 : 박선령

발행처 : 위너스북

읽은날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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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지만 생각보다 보수적인 접근으로 부자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다.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고 그 방법을 12가지로 나눠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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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믿음-행동-습관의 패턴으로 정리해 봤다.

1. 생각 :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은 모두 돈이 필요하다. 남을 돕는 일에도 돈이 필요한 법이다.

2. 믿음 : 자기가 믿고자 하는 일에 믿음을 쏟아 돈을 벌어보자. 일도 의도적으로 기쁘게 하고 말이나 생각도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하자.

3. 행동 :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며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지 하며 영업을 잘해야 한다.

4. 습관 : 습관적으로 성공하기 직전에 멈춰버리는 습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고비를 넘길 수 있는 의지적인 끈기와 강인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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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재테크나 돈과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번다라고 알려주는 책보다는 '마음'에 대한 책이 많은 것 같다.

주식투자를 하든 부동산투자를 하든 결과적으로 나를 지키는 마음자세가 되어야 부를 얻을 있다는 글을 많이 읽는데 정말 공감이 가고 그런 자세에 대해 고민하고 사는 것같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민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줄 사람과 함께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필자의 말에 많은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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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망에 따라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모두 번다고 해서, 곧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자기 스스로 알아야 한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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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는 언제나 빈털터리가 아닌 부자의 모습을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돈은 자유와 선택권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와 선택을 정말 좋아한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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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돈을 나쁘게 말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당장 그만해야 한다.

나는 돈에 미쳤다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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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다잡지 못하면, 약한 토대 위에 삶을 건설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나는 돈에 미쳤다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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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늘리는 문제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나 자신이었다. 나는 돈을 벌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자신에게 지나치게 비판적이었기에 결국 자멸했다.

나는 돈에 미쳤다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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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부유한 삶을 살기에 충분할 만큼 부자가 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머릿속에 기분 나쁜 노래가 맴도는 상황에서도 생명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역경에 맞선 남자와 같은 끈기와 강인함으로 결심을 다져야 한다.

나는 돈에 미쳤다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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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는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선택권을 준다고 믿으며 산다. 그래서 우리는 빚을 갚고, 여행을 다니며, 저축하고, 은퇴 후를 위해 투자한다. 하지만 돈이 우리를 변화시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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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사람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요인 가운데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끈기다. 불구덩이를 가로지르지 않고 위대한 성공을 거머쥔 이는 없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불길이 아무리 뜨거워도 끝까지 버티고야 말겠다는 노력 여부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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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모두 습관적으로 멈추는 장소가 있다. 무언가와 너무 친밀해지거나 너무 비싸거나 성공에 너무 가깝게 접근할 경우 마음이 불편해지는 특정한 기준점이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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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무언가를 바라면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돈에 미쳤다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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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e북인 리디셀렉트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