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금융자산 만들기 : 2021년 7월

 

 

 

매월 200만원씩 적금하듯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1차 목표는 1억의 주식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욕심내지 않고 시간의 흐름을 이용한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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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산을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투자 복기를 해봅니다.

거의 10개월만에 처음으로 월간수익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국내는 장조정이 거의 두달째 이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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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은 매일 사상최고가의 행진을 이어가네요.

큰 변동이 없어도 꾸준히 우상향한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ㅜ.ㅜ

부러운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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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내주식은 하락하고 미국주식이 매꿔주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마이너스가 3만원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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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것은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같이 투자를 하니 상호보완적인 요소가 느껴집니다.

환율이 오르고 미국주식이 조금씩 상승하니 기존 투자한 미국자산이 생각보다 상승폭이 높아집니다.

국내주식이 조정과 하락기에 미국주식이 방어하는 느낌입니다.

연초에는 그 반대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주식이 조정기였을 때는 환율이 내려가고 국내주식은 좋았기 때문에 국내주식이 상승을 이끌었던 기억입니다.

물론 저의 아주 단편적인 사고이지만 어느 정도 경험하고 있는 내용입니다.(제 계좌기준)

 

 

자산증가 197만원
1억 목표 40% 달성

 

 

200만원을 투자을 더 했고 -3만원 수익이라 자산은 197만원 증가했고 40%를 달성해서 약 4,000만원 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프에도 4월 이후 투자수익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자산이 우상향하더라도 투입되는 원금만큼이 이전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월단위로 보면 아쉬운 느낌이지만 다시 상승기가 올 것이고 주식이 내려가든 올라가든 꾸준히 투자하면 평균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은 하락했으니 평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고 여기서 상승기를 맞으면 수익금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일 일은 알 수 없지만 개인이 성장하듯 나라의 성장률이 올라갈 것이고 상승한다는 전제가 있으니 자산도 같이 증가하는 흐름을 믿고 투자를 합니다.

제 투자 통계의 작년 11월과 올해 5월에도 그러한 모습이 보이네요.^^

짧고 어설픈 투자에도 이런 통계가 보인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아마 투자 종목에 따라 시기적으로 수익률이 다를 수 있으니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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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도 상승하락과 상관없이 일정금액을 투자했습니다.

수익과 상관없이 적금이 늘어나듯이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시드가 튼튼히 모으면 수익률도 오르겠지만 하락시기에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저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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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투자 포트폴리오>

https://saveestate.tistory.com/561

7월 주식사는 날 : 삼성전자우 KODEX은행 KODEX증권 MSFT INTC MPW W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