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28] 10미터만 더 뛰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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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미터만 더 뛰어봐

지은이 : 김영식

발행처 :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

읽은날 : 2020년 1월 26일

책소유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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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을 보고 책속의 책으로 읽은 책이다.

천호식품 창업자인 김영식 회장의 성공스토리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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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크게 4가지의 목표와 실천할 내용을 정리했다.

1. 간절해야 한다

2. 시간 약속을 지키자

3.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자

4. 생각하는 것은 즉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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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달리기에서 10미터를 더 빨리 뛰는게 아니라 10미터만 더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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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지 않으면 멈추는 것이 아니다.

점점 쇠태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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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져라. 열정이 있으면 위기를 극복할 힘이 생기고 기회가 생긴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암이 발생하지 않는 기관 중 하나가 심장이다. 심장에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심장은 뜨겁다. 결국 심장은 끊임없이 늘 뛰고 많은 열을 내기 때문에 그 아무리 강한 암세포도 자리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도 심장처럼 살아라.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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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가 유능한 선장을 만들고 뜨거운 불에 달구어진 쇠가 좋은 연장이 되는 법이다.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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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의 뒤를 살펴보라. 그 사람은 틀림없이 노력한 흔적이 있다. 운이 없는 사람과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착착 달라붙는다. 그리고 운은 행동에서 나온다.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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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위기가 참 많았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정상에 도착했다고 생각해 페달을 밟지 않으면 그 순간 자전거는 쓰러지고 만다. '이곳이 정상이구나' '성공이구나' '대박이구나' 하는 벅찬 감격을 느끼는 순간에도 페달을 계속 밟지 않으면 안 된다.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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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기법을 아무리 배운들 그 기법을 실행에 옮기게 하는 힘, 즉 근본적인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새로운 기술을 하나 더 배울 생각을 하기 전에 자기 일에 미쳐야 한다. 그래야 진정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설령 기술이 일천하다 해도 그 약점을 커버할 수가 있다. p.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