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8]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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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지은이 : 사이토 다카시

옮긴이 : 김효진

발행처 : 걷는나무

읽은날 : 2019년 1월 22일

책소유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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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책을 읽기로 했다.

왜 그랬을까? 돈만 아는 탐욕스런 부자가 아닌 재산과 마음의 재산을 같이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데 독서는 마음의 재산을 쌓는 것을 위해서 뿐아니라 돈을 버는데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 컨트롤이 되어야 하는데 독서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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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주는 많은 유익함에 대한 공감을 느낀 것이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교훈, 감동, 지식 등을 얻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받는 느낌이었다.

2019년 더 많이 독서를 해야겠다는 당위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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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는 동안 생각하는 힘, 풍부한 간접 경험, 나와 타인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 유연성이 길러지며 단단한 내공이 쌓여서 삶의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독서는 일과 삶 양쪽에서 나를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눈앞의 문제에만 매달리느라 중요한 결정을 그르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유일무이한 도구"라고 말이다.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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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삶이 증명하듯이 독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어떠한 위기에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 있다.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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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의할 점은 그만큼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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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이든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어떤 것이 근본적인 진리를 지향하는지 고민하는 동안 세계관이 넓어진다.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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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읽은 책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힌트가 담겨 있을 테니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을 한번 점검해 보라고 말해 준다.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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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책은 우리의 감정을 순화시키고 배설하게 만드는 데 매우 탁월한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 집중하며 몰입하는 동안 나를 짓누르고 있던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에서 잠시 탈출해서 그 감정들을 객관화할 수 있다.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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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인생을 바꾸는 살아 있는 독서다.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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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지혜가 부족하다면 평소에 지혜로운 사람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 걸어온 길을 따라 걷는 독서를 부지런히 해 두어야 한다. 그렇게 독서가 쌓일수록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은 차차 사라지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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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깊게 읽든 다양한 분야의 책을 넓게 읽든 독서는 내 일과 업계의 핵심을 읽어 내는 힘을 길러 주고 시대를 읽는 안목을 키워 준다. 한마디로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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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은 일을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초 능력이다.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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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잊지 않는 것이다.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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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대비하지 못한 인생의 위기에도 상처받지 않고, 읽는 것이 없이 자신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깊은 내공이 필요하다.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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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시작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삶의 고비를 넘는 지혜는 책이 줄 것이다.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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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e북인 리디셀렉트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