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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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1 : 2년간 투자복기(feat. 5천만원 모았습니다.)재테크이야기 2022. 1. 17. 20:44
2021년 연말정산을 1월 중순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몇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 먼저 주식계좌 점검입니다. 2020에 목표가 책을 200권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자기계발과 관련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경제서적도 추가해서 읽었었습니다. 독서 목표는 15%정도 이뤘지만 공부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https://saveestate.tistory.com/457 2020 독서 정산 2020년을 시작하면서 200권의 책을 읽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일년을 돌아보니 쉬지 않은 일이네요.- -;; saveestate.tistory.com/296?category=845368 [계획4] 1년 동안 200권 읽기 계획하고 꿈꾸는 1월.. saveestate.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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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과 기준금리의 변동재테크이야기 2020. 4. 13. 00:52
어제 기준금리가 또 인하되었다네요. 작년 하반기에 금리가 인상되면서 앞으로 인상될 예정이라면서 은행 대출시 고정금리로 진행했는데 경기가 이렇게 안좋아졌나 싶네요. 그제 포스팅에서도 공실에 대해서 공유했지만 그것을 반영하지 않았나 싶네요. 주택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 주택 금리가 인상된다는 뉴스도 있지만 제가 가진 대출은 금리인하를 선반영한 것인지 대체적으로 내려가 있네요. 7월 금리인하 후 대략 10만원 정도 이자비용이 줄어든 것 같네요. 워낙 대출이 많다보니 ^^;; 이자가 줄어도 공실이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네요. 이자가 조금 오르더라도 경기가 좋아지고 공실이 없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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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2 : 지식산업단지재테크이야기 2020. 3. 12. 20:00
간만에 재테크 이야기를 적업봅니다. P2P투자에 매진하는 듯 재테크 글이 P2P만 있는 것 같네요. 제 실제 재테크의 포트폴리오 전체를 보면 p2p는 10% 미만인듯 싶은데 데이터를 공유할만한 자료가 아무래도 p2p에 치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피스텔을 대략 10년 가까이 하다보면 빌트인 가구부터 냉장고, 에어컨 등등이 말썽이 생긴다. 처음에 분양 받으면서 있던 거라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고장이 나고 문제도 생기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신경쓸 일도 많고 비용도 적잖이 들어간다. 내가 사는 지역에 지식산업단지(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오면서 부동산에서 갈아탈 생각이 있냐고 물어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트형공장을 운영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다. 둘다 부동산 임대업이고 세금신고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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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 오피스텔 이야기2재테크이야기 2020. 3. 8. 13:00
오피스텔 하나 더 구매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돈을 많이 모아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는 꼭 공유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을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매년 재계약을 하는 상황이었고 경우에 따라 공실이 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부동산에 임대를 내놓게 됩니다. 그 중에 매우 적극적이거나 나와 이야기가 잘 되거나 편한 마음을 주는 부동산이 생기더랍니다. 그러면 내 임대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 그 부동산에 일임을 하게 되고 세금신고, 계산서발행도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신뢰가 가능해야 하겠지만요. 이런 부동산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재테크하는데 유리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적어집니다. 그러다가 급매물을 소개받아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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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 오피스텔 이야기1재테크이야기 2020. 3. 8. 12:00
아내의 혼수와 같은 오피스텔로 인해 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돈을 버는 것은 단지 열심히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부동산을 통한 수입에 대해서는 최소한 결혼 전까지는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수익형부동산이 내 관심사에 떠오르기 시작된 것은 수입이 증가하면서다. 오피스텔을 재계약하면서 오피스텔이 월세가 거의 55만원까지 받기도 했는데 당시 내 월급이 200만원 초반이라 비중이 아주 큰 부분되었다. 하지만 주변 오피스텔의 시세가 점점 올라가는 시점에서 내가 보유했던 오피스텔의 방향이 너무 좋지 않아 거의 시세가 오르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같은 시기에 투자한 오피스텔이 2,000~3,000만원이 오를 때 내 오피스텔은 500만원 정도 인상되었다. 결국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