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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주식사는 날 : 삼성전자우 한온시스템 롯데리츠 MSFT INTC KO T SLG KBWY
    펀드,주식,저축 2021. 3. 31. 22:37

     

     

     

    매달 저축하듯이 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주식 100만원, 미국주식 100만원씩 꾸준히 모으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1월부터 주식, 투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식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생각들이 바뀌고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코로나 직격탄이 왔던 작년 3월 이후 꾸준히 매수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어느 정도 자산이 쌓이고 배당을 받으면서 주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보낸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달이 13번째 매수하는 달입니다.

     

     

    국내주식 : 롯데리츠, 삼성전자우, 한온시스템, 코리안리

     

     

     

    3월초 유상증자로 롯데리츠 27주를 배정받았고 추가로 74주를 매수해서 300주로 만들었습니다.

    매달 조금씩 매수를 하고 배당만 기다리면 될 듯합니다.

    올해 꾸준히 모으고 있는 코리안리도 추가 매수해서 배당주에 치중하는 매수가 되었습니다.

     

     

    미국주식 : T KO INTC KBWY MSFT SLG

     

     

     

    이번달에 새롭게 T를 추가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MSFT INTC는 성장주로 1주씩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나머지는 배당 목적으로 추가 매수를 했네요.

     

    다음달부터는 배당을 대략 세전 $30 이상이 될 듯 합니다.

    꾸준히 재투자해서 시드를 주식을 늘릴 생각입니다.

    MAIN이 $40이 넘으면 반정도 매도하고 T로 갈아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이미 일부 갈아탔습니다.)

    요즘 금리 이슈로 금융주가 많이 상승하고 있어 어느 정도 정리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250만원 양도소득세 면제 범위 내에서 다른 주식으로 옮길 수 있으면 옮겨볼 생각입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1년 주식을 투자하고 이런저런 주식관련 정보를 듣고 회사를 보는 눈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식들을 들어도 흘려보니지 않고 한번 더 검색하고 투자여부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에 관심을 갖고 1주라도 주식을 소유하면 그 회사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저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얼마 전에 도메인을 구매할 일이 있었는데 1등 후이즈가 아닌 가비아에서 구매했습니다.

    B통장으로 가비아 주식 몇주 샀다고 후이즈보다 가비아를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고 함께 경영한다는 마음이 투영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은 한국주식 배당이 많은 달입니다.

    주식을 살 수 있는 시드가 더 생기는 것이고 또 배당으로 재투자하니 복리효과도 되는 4월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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