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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리고 재테크의 시작재테크이야기 2020. 3. 8. 00:15
결혼 전에는 학비를 부모님이 주셨지만 난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은 내가 벌어서 생활하려고 노력했었다. 당연 재테크는 할 여력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난 첫사랑과 긴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 긴 연애를 빨리 청산하고픈 마음에 졸업 한학기를 남기고 결혼을 했다. 당시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했고 난 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었다. 우리의 수입은 200백만원 초의 수입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재테크라고 한다면 그냥 적금 수준이었다. 그래도 당시 내 인생의 신조는 "돈으로부터 자유하자"였다. 하지만 매번 자유는 돈에 의해 빼앗기는 악순환이 있던 경험을 했던 것 같았다. 물론 지금도 자유롭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내가 결혼 전에 지인의 권유로 오피스텔을 하나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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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말하다재테크이야기 2020. 3. 7. 23:42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지만 막상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소문만 듣고 따라가다가 손해를 본 금액도 만만치 않았다. 재무평가를 받아보기도 했지만 뚜렷이 알려주는 사람도 컨설팅도 할게 없다고 한다. 그러다 이것저것 하나씩 알아보고 찾아봐서 이젠 월급 외의 수입이 발생하고 나름 나만의 재테크 방식을 발견해서 그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나름 찾아보니 조금씩 보이는 공부가 되다. 그리고 자료도 잘 정리해야 정보가 되지 않을까? 분명 느끼는 것은 공유된 정보는 개인과 맞는지 반듯이 충분히 확인하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하다가 발생한 손실을 생각하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 혹시 내가 제시한 방식으로 따라하다가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충분히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