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재테크일지 : 위기가 없던 때는 없다!

 

 

 

19일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고 하면서 주식이 급락하기도 했었습니다.

주식을 투자하든 안하든 언제나 세계는 위기가 있었지만, 주식을 투자하는 상황이 되니 세계정세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위기나 어려움에도 방향과 흐름대로 꾸준히 투자하고 자산 재테크, 삶의 재테크 등을 놓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경제는 내가 원치않더라도 결국 우상향하도록 큰흐름을 만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기나 힘든 사건들은 어떻게든 극복될 것이라는 희망회로도 돌려봅니다.

 

 

환율

 

 

 

이번주도 최고의 관심사는 환율입니다.

주 초까지만 해도 계속 상승하더니 주 후반에 조금 내려와서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확전되면 더 상승할 수도 있겠네요.

 

 

 

 

 

캐나다 환율도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지난주보다 조금 하락했지만 아직도 1,000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네요.

 

해외 거주하니 환율은 매우 큰 관심사입니다.

환율 오르고 내림에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 생활비가 달라집니다.

환율과 함께 기름값도 올라서 이중고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900원 문턱까지 왔습니다.

 

 

 

 

주식 포트폴리오

 

 

 

주식 평가금액은 지난주 대비 1.18% 하락했습니다.

배당금도 거의 10만원 들어왔는데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평가금액은 거의 가상자산 생각하고 흐름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주식 매수를 하고 있고 INTC 3주, O 1주 매수했습니다.

배당금과 지난번 MSFT 매도한 현금 자산으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락하고 있네요.^^;;

 

 

 

 

배당금

 

 

 

4월은 한국 배당월이라 배당금이 은근 들어오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코리안리, CJ제일제당 우 배당금이 들어오면 이번달은 세후 50만원 정도 입금될 것 같습니다.

주식이 오르면 매도하고 배당금 주식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배당금주를 많이 매수하지 못하고 있네요.

월배당 100만원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배당금으로 다시 배당주를 매수할 계획입니다.^^

 

 

위시팜(큐코인)

 

 

 

지난주 대비 위시팜 $6.4가 상승했습니다.

매달 20일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달엔 거의 $80 받게 되었습니다.

재테크로 다양하게 수익을 만들어서 위험을 햇지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큐코인 수익률을 계산해 보니 연수익률 10% 이상인듯 합니다.

 

몰빵은 안하는게 원금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가능 큐코인과 수익금은 상품권으로 현금화할 생각입니다.

 

 

 

풍차돌리기 적금

 

 

 

매주 월요일에 재테크하는 날이라 주식도 사고 26주 적금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26주적금 6% 5호도 시작했습니다.

금리가 6% 유지된다면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7%적금 한개가 해지되어서 이제 2개 남았네요.

 

이번주 BNK경남은행 오늘도 세이브 적금은 토요일 적금 납입을 까먹어서 60만원 적금하였습니다.

왜 주말엔 자동이체가 안될까요?

아쉽네요.

 

 

 

 

이자 수익도 연금저축과 노란우산공제으로 납입하고 있습니다.

 

 

상테크, 짠테크, 앱테크

 

상테크, 짠테크, 앱테크는 일상입니다.

앱테크는 매일 하는거지만 크게 포스팅할 내용이 없네요.

1~100원 매일 적립하면 그래도 월 2만원 정도 수익이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해서 연금을 쌓아가려 합니다.

월간 정리는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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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쟁 중인 곳이 2곳이나 됩니다.

해결기미가 보이지는 않는 것 같고 고금리로 경제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위기는 우리 삶 곳곳에 존재했습니다.

개인적인 위기, 나라의 위기, 세계의 위기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증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특정 시점이 어떻냐보다 흐름이 어떻게 지속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고점이든 저점이든 그 흐름이 바뀌는 시점에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회가는 되는 날도 있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날들도 많습니다.

후회하는 날을 줄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날을 많이 만들면 결국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요?

더 좋아지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