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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230609 정산펀드,주식,저축 2023. 6. 10. 09:48
6월 두번째 주말입니다.
정산할 때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주식이 이렇게 놀랍게 변하는구나', '돈의 흐름이 무섭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스피는 어느덧 2600의 중반에 와 있고 미국 3대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고(주간 금요일 기준) 있습니다.
아직 마이너스 7.48% 자산유지 중이지만 조금씩 회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1.53%상승, 코스닥 1.80%상승
다우 0.34%상승, S&P500 0.39%상승, 나스닥 0.06%상승
환율 1.09%하락이번주는 국내주식이 1퍼센트 이상 상승하고 미국은 지난주 급등했는데도 이번주도 소폭상승했습니다.
무엇보다 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오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번주도 매수, 매도, 공모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었습니다.(하루에 한번 MTS에 들어가는 것도 일이네요.)
주간 배당금
이번주는 MSFT 배당이 들어왔습니다.
지난달에 57%를 매도해서 다음 분기부터는 배당금도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배당금 평균을 맞추기 위해서 다음주에 O를 12주 정도를 매수할 계획입니다.
수익금으로 배당 주식을 살 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주에 해외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느낍니다.
요 몇일은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많아져서 잘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시간이 다가오니 정면 도전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정산은 캐나다에서 포스팅하겠네요.(정신 못차리고 스킵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정착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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