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230422 정산

 

 

지난 한주간 주식 자산 정산입니다.

올해 주식 자산 최고치인데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한주 동안 2% 이상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1.05%하락, 코스닥 3.88%하락
다우 0.52%하락, S&P500 0.10%하락, 나스닥 0.42%하락
환율 2.26%상승

 

 

코스닥이 거의 4% 하락했지만 평가금액이 1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은 이번주 배당금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자산 증가입니다.

환율이 너무 급상승하니 자산이 증가한 느낌 별로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배당금은 이번주에도 역시 많은 들어왔고 지금은 추가 매입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 관망조차도 1주일 남은 퇴사 때문에 정신이 없어 반강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간 배당금

 

 

이번주도에 국내 배당월 답게 건수도 금액도 많이 입금되었습니다.

국내 배당금은 현대차, DL이엔씨, 한온시스템, 코리안리 4건으로 276,410원(세후)이 입금되었고

미국 배당금은 MAIN, WPC, ONL 3건이 $31.04이 입금되었습니다.

주식이 상승하지 않은 시기엔 배당금이 참 소중합니다.^^;;

 

배당금으로 월200만원 받으면 행복하겠지요??

 

 

주간 공모주

이번주 월요일에 공모주 신청했던 마이크로투나노는 0주 배정되었습니다.

요즘 주식에 돈이 다시 몰린다고 하는데 핫한 공모주는 배정조차 힘든 상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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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양시에서 3년만에 열리는 플리마켓(벼룩시장)에 막내 딸과 참여해 봤습니다.

3년만에 공원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강렬한 태양을 맞으며 큰 성과는 없었지만 나름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해외이사니 아이들과 정리할 물품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녁은 판매한 금액과 아빠의 용돈으로 짜장면을 먹었네요.

번 것보다 쓴 돈이 많은 플리마켓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