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식 사는 날 : 삼성전자우 KODEX은행 KODEX증권 롯데리츠 코리안리 O AT&T KO INTC KBWY

 

 

 

5월 말입니다.

이번달에도 어김업이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국내주식에 100만원, 미국주식 100만원씩 매수를 했고 횡보장이라 좀 더 비중을 나눠서 매수한 것 같습니다.

5월 28일 마지막 불금일 기준으로 매수 내역입니다.

 

 

국내주식 : 삼성전자우, KODEX은행, KODEX증권, 롯데리츠, 코리안리

 

국내주식은 박스권이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어 그냥 비중을 골고루 매수한 것 같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은행, 증권, 부동산, 보험 이렇게 가치주에 골고루 나눠서 매수를 했습니다.

꾸준히 모으면 배당이라든지 일정부분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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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리얼티인컴(O), AT&T(T), 코카콜라(KO), 인텔(INTC), KBWY

 

이번달엔 미국주식에서 MSFT 매수를 하지 않았네요.

배당이나 가치주 쪽으로 더 매수를 했습니다.

최근 AT&T가 배당을 줄일 계획이라는 소문에 매도하는 분도 많던데 전 보유비중도 적어서 일단 추이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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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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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포트폴리오입니다.

SK텔레콤, 삼성전자우, 한온시스템을 제외하고 약 10%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네요.

포트구성을 염두하고 매수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분산투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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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삼성전자우, 한온시스템 50% 수익 났을 때 매도해서 매수한 SK텔레콤은 지난주에도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선 포트도 좀 치중되어 있고 분할이슈도 있으니 추이를 계속 치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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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도 100만원 매수했고 매도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배당은 연간 세전 55만원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있고 더 모아가면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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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산입니다.

월배당주 중심으로 투자를 했더니 부동산 비중이 가장 높네요.(O, KBWY, SLG)

자산을 쌓고 있는 과정이니 분산투자와 제가 추구하는 배당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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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세전 월 $35~40입니다.

1년 정도 더 모은 다면 어느 정도 1차 목표치($100)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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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다보니 아무래도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중장기적으로 남들이 하는 주식,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식 등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좋은 떡보다 오래 동안 묵어둘 수 있는 김치 같은 주식을 더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시세차익이 적어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고 우선 주식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아야 본업에도 충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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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연금같은 방식의 투자입니다.

배당주를 계속 쌓아둬서 매달 100~200만원 정도만 나올 수 있다면 사실 다른 걱정안하고 은퇴 후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부동산도 같은 의미로 모아가고 월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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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주식계좌는 매일 3번 정도 살펴보는 것 같습니다.

출근전, 점심시간, 퇴근후

빨간날이면 사이버머니일지라도 기분 좋고 파란불이면 내일은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매월 정산을 하면 단 10만원이라도 자산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하고 있지는 않다는 안도감 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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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끈기있게 해볼 생각입니다.

작년엔 누구나 상승하던 시가였으니 올해가 저한테는 더 중요한 한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분배로, 분산투자로, 꾸준한 투자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주식 2년차 주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