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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모으고, 동전 모으고, 중고물품 팔아서 100만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주변에 정리할 수 있는 것들 하나둘 정리해서 현금화하고 그중에 그간 모았던 포인트도 현금화 해서 어니스트에 투자해서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포인트를 현금화 하면 그냥 써버리거나 어디에 붙어 있지 알 수 없는 의미없는 숫자가 될 수 있어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정리하면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모은 돈은 어니스트펀드에 1만원 분산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원금+예치금이 지금까지 모은 돈인데 498,641원 모았고 목표금액에 50%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아무래도 이것저것 흩어져 있는 돈이 좀 있었고 어니스트펀드에 10만원 이미 투자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네요.
통계 수치는 작년 12월부터 정리하였습니다.
포인트+어니스트 수익이 월 3~8%까지 늘었습니다.
지난달보다 41,587원이 늘었고 포인트로는 29,684원을 모았으니 어니스트펀드 수익은 11.903원이네요.
어니스트펀드가 지난달보다 갑자기 증가한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투자문예에 참가해서 얻은 리워드가 1만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정도 수순이라면 내년 4월까지 목표로 모으고 있는데 무난히 도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에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아트투게더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1장씩 받아 3장을 3,000원에 팔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이벤트 참여하고 현금화 하고 그래서 다시 재투자하고 있는 샘입니다.
내가 얻는 기본 소득말고 100만원씩 1~2년 포인트로 모으는 것이 생각보다 작지 않은 금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불변의 진리가 있지 않습니까?
티끌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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