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7] (개정판)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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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정판)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지은이 : 이상건

발행처 : (주)알에이치코리아

읽은날 : 2019년 10월 30일

책소유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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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를 모을까 그리고 재테크를 잘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전반적인 부를 모으는 개괄적인 이야기들이 있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내가 재테크해오던 방식이 맞는지 고민에 대한 작은 대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2004년에 등록되고 개정판으로 나온 책인데 15년전에 재테크의 고민이나 지금의 고민이 정말 비슷한 것을 보고 놀랐다.

기본기는 모두 똑같고 열심히 기회를 찾고 찾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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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운運의 힘은 더 강력하다. 아니 때론 실력보다 더 중요하다.

-'위대한 예측가'보다는 '꼼꼼한 분석가'가 돈을 잘 벌 가능성이 높다.

-남들보다 멀리 내다보려면, 앞선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야 한다.

-가장 뛰어난 재정전략이란 자신의 수입 범위 내에서 만족하며 사는 것이다.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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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을 좋아하는 인간이지만 그렇다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확실히 불행해진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과 불행해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동시에 해야 한다.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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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돈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공부하라.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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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황금 동굴에 이르는 지도다.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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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각을 배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앞서 실패의 가시밭길을 거쳐 성공에 이른 위대한 투자가들의 생각을 배워야 한다.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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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의 비중보다 돈 버는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돈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로 샐러리맨의 돈 버는 매커니즘인 것니다.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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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쟁자가 없는 시장, 다시 말해 남들이 보기에 지저분하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는 경쟁자가 적을 수밖에 없다.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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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어떤 일을 하는지 보다는 일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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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앞의 평등'과 '인권의 평등' 외에 다른 평등은 사는 데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평등해지려고 노력하지 말라. 차이는 인정하라고 있는 것이지 비교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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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의 부자 워런 버핏은 돈 버는 방법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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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란 어찌 보면 경제 상황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인 대응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경제 상황과 흐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결정된다.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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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미래를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업기 때문에 자그마한 확실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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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이 좋은 것은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이 자유에는 시간과 일의 선택권 개념이 포함돼 있다.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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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돈을 잘 버는 길이라는 것이다.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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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지 많이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p.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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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e북인 리디셀렉트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