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참 부끄러운 달이네요. 딱 2권의 책만 읽었습니다. 에세이와 소설이라 리뷰도 쓰지 않았네요. 반성하는 3월이고 새롭게 다짐하는 4월입니다. 연간 통계도 참 부끄럽네요. 점점 줄어드는 권수... 책을 읽은 날도 10일이고 4월은 아직 책도 열지 않았습니다. 당장 읽어야겠네요. 4월은 작심 3개월을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달로 여기며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모두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