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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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 오피스텔 이야기1재테크이야기 2020. 3. 8. 12:00
아내의 혼수와 같은 오피스텔로 인해 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돈을 버는 것은 단지 열심히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부동산을 통한 수입에 대해서는 최소한 결혼 전까지는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수익형부동산이 내 관심사에 떠오르기 시작된 것은 수입이 증가하면서다. 오피스텔을 재계약하면서 오피스텔이 월세가 거의 55만원까지 받기도 했는데 당시 내 월급이 200만원 초반이라 비중이 아주 큰 부분되었다. 하지만 주변 오피스텔의 시세가 점점 올라가는 시점에서 내가 보유했던 오피스텔의 방향이 너무 좋지 않아 거의 시세가 오르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같은 시기에 투자한 오피스텔이 2,000~3,000만원이 오를 때 내 오피스텔은 500만원 정도 인상되었다. 결국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