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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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월에 읽은 책책이야기 2020. 5. 2. 19:42
목표에 맞춰서 책을 읽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2월에는 6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바쁘지는 않아도 대한민국 전체가 우울증에 빠진 느낌이랄까... 회사도 썰렁하고... 어딜 나가도 썰렁한 느낌입니다. 언제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3월엔 다시금 힘을 내기 위해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화이팅!! 3월 4일 기준으로 책을 읽지 않은 날은 18일입니다. 지난달까지는 21일 책을 읽었네요. 이번달엔 매일 책읽기 도전해 봅니다. 자기계발, 경제/경영, 에세이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책 읽는 통계를 내주는 앱이 '책꽂이+' 앱인데 유료 결제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달을 정리해 주니 반성도 하고 계획도 세울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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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2] 마지막 강의책이야기 2020. 4. 26. 06:10
제목 : 마지막 강의 지은이 :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옮긴이 : 심은우 발행처 : 살림 읽은날 : 2020년 2월 18일 책소유 : 종이책 너무 젊은 시가에 시안부 인생을 산 랜디 포시 교수가 자신의 아이들과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긴 책이다. 책의 제목이나 책을 다 읽으면 그의 죽음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부분만 보면 문체는 너무 휴머러스 하고 가벼운 느낌마저 들었다. 삶을 마감하며 어린 자녀에게 무엇가를 남기고 싶은 그는 자신이 교수라는 직업이기에 마지막 강의를 남기기로 결정한다. 그가 미술가면 그림을, 음악가면 음악을 남겼으라 말하면서 말이다. 자신이 어떻게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는 내용들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던 이들을 기억하며 자신도 다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