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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이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이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을 이전하는 시스템

열심재테크 2020. 5. 3. 16:25

정말 카오스의 시기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정말 어디까지 갈 것인지 걱정이 되기는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전 경험을 비추어보면 결국 회복될 것이라는 점이죠.

결국 시스템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쓸거고 국가와 기업을 비롯해 개인까지도 분명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기다리고 버티는 방법외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공유했던 보험금에 있는 적립금을 드디어 펀드 매수를 신청했습니다.

이 펀드는 보험적립금만 투자할 생각입니다.

적립금은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이 자산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과연 워렌버핏이 말하는 'S&P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는 말이 맞을지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 처럼 주식, 펀드에 장기투자하려고 합니다.

신흥시장이나 신생 업체를 보지 않고 우량주식이나 주가지수 전체에 투자하는 펀드, ETF에만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시장을 이기려하지 않고 시장에 편승해서 수익 시점을 기다려 볼 예정입니다.

확실히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정신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주식을 돌아보지 않고 평상시 처럼 생활하려고 합니다.

1년 이상 투자하지 않으면 주식, 펀드 돌아보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란, 참을성이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이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을 이전하는 시스템

워렌버핏

펀드도 주식처럼 너무 종류도 많고 복잡하더라구요.

요즘 워낙 주가가 내려가 있고 워랜버핏처럼 투자해 보고싶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가 마지노선인 1%였고 지금은 매수 타임으로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6개월 한번 정도 보험 적립금을 찾아서 지속적인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투자로 웃는 그날이 오길 기도하고 바래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