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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여러개 하다보니 세무신고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크게 부가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하는데 기존까지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직접 신고를 했었습니다.
전산세무 공부 및 자격증 준비까지도 했었습니다.
쇼핑몰을 오픈하고서 점점 복잡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감당하기 어려워지더군요.
게다가 2018년까지는 단순부기 대상자에서 2019년부터는 복식기부대상자가 되어서 이젠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것이 더 벅찬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알던 세무사와 면담을 하고 진행하던 모든 사업을 공유하고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같이 고민했답니다.
세무와 관련된 일을 줄이고 저는 사업과 재테크에만 전념하고 세금은 세무사가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세금신고 뿐아니라 여러 조언도 구할 수 있으니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약은 세금을 신고를 포함해서 기장하는 비용으로 월 8만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장부프로그램을 쓰고 세금 신고를 감안한다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부로 머리 쓰지말고 일하는데 더 신경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금은 세무사에게 일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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